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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섬 진도군에 투자 유치 봇물이 터졌다. 전라남도는 22일 오전 진도군 철마도서관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이동진 진도군수, ㈜한국신에너지 등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47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전남도와 진도군은 세월호 사고 이후 어려워진 진도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 950실 규모의 대명 진도해양리조트, 중국 장자도 해삼 양식 등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날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투자협약에 참여한 ㈜한국신에너지 등 기업 대표들은 “우수 제품 생산으로 지역 브랜드를 높여 지역 경제 자립도에 기여하고,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마다 않은 진도군민께 감사드린다. 관광객 감소와 농수산물 판매율 저하 등으로 어려워진 진도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며 “투자가 조속히 실현돼 세월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진도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촉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기업 대표에 감사를 표하고 “보배섬 진도에 투자한 기업이 조속히 성장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