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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안전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는 부산시는 2011년 환경부와 협조해 양산부산대학병원에 석면보건센터를 지정했으며, 2012년 전국 최초로 석면관련 건강영향조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반영해 과거 9개소 석면공장 인근 주민 5,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1억 원 증액된 3.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총 11개 지역으로 석면공장은 사하구(한일화학·국제패킹·남경산업·산도브레이크·동기브레이크), 사상구(동양 S&G), 연제구(제일화학), 기장군(아주화학기계공업사), 강서구(태화기계칼파씰) 총 9개 지역이며 슬레이트 밀집지역은 남구 문현동, 동구 범일5동 2개 지역으로 해당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출장검진 의료진으로부터 혈액검사, X-선 촬영, CT촬영 등의 검사를 실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석면 고함량 건축자재인 슬레이트 지붕건축물에 대하여도 시는 총사업비 5,712백만 원의 예산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슬레이트 지붕철거 사업을 계획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공공건축물 석면조사 및 석면지도를 완료하여 위해성 등급이 높은 시설은 전부 교체했으며 위해성 등급이 '중간' 및 '낮음' 시설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교체해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석면피해자 발굴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 안전행정부와 협조해 과거 석면공장 인근지역에 거주한 주민 및 학생·교직원 등 환경성 석면노출자에 대한 명단과 현주소를 파악하여 ▲주민 건강영향조사실시 확대 추진 ▲석면피해자 위한 구제급여 지급, 힐링 교실 운영 등 피해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슬레이트 지붕철거사업 ▲석면함유 건축자재처리 등 다각적인 석면안전관리 등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