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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물포럼' 고위급 회담 개최
내년 열릴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리허설격
2014년 10월 20일 (월) 16:27:35 진보라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상북도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2014 낙동강국제물주간'으로 선포하고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오늘부터 22일까지는 내년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를 앞둔 '포스트 세계물포럼' 전략의 일환으로 '경주국제물포럼'이 열린다.

포럼은 세계적인 석학들과 물전문가들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물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째날인 오늘은 '제7차 세계물포럼 고위급 회담'을 시작으로 물안보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위과정 회의가 진행된다.

둘째날 오전에는 '범 지구변화의 적응 및 과제에 관한 물전문가 패널 회의'를 주제로 기조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지고 오후에는 4개의 세션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날에는 '물, 식량 및 에너지', '새마을 운동과 물'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세션에 이어 종합토론, 문화 및 산업시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금장대 맞은편 형산강 둔치에서는 유등띄우기와 금장대 야간조명 축제, LED조명으로 장식한 황포돗배 야간운행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돗단배띄우기 체험과 자전거를 이용한 '물과 함께 떠나는 경주역사여행' 등 50개의 물체험 부스를 오늘까지 운영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물 문제와 관련해 국가 간, 지역 간 갈등양상이 갈수록 증폭돼 마치 치열한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구촌 물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최는 매우 의미가 있다"며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를 스웨덴 '스톡홀름세계물포럼', '싱가포르 국제물주간' 행사와 함께 세계 3대 국제물주간 행사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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