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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불총회의 D-365를 카운트하는 전자시계 제막식이 열렸다.
(시계 왼쪽 김용하 산림청차장, 시계 오른쪽 산악인 허영호 대장) |
산림청은 내년 10월 개최되는 세계산불총회의 성공개최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에 앞서 대국민 홍보를 위한 걷기대회 행사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일원에서 지난 11일 개최했다.
세계산불총회는 내년 10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불관련 국제행사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의 효과적인 예방․관리와 산림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지난 1989년 미국 보스턴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세계산불총회 D-365 기념 전광판 제막식,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의 자유대화, 송추에서 우이령 정상까지의 걷기대회로 진행됐고, 주말 나들이를 위해 북한산을 찾은 시민 1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함께한 시민들에게 “우리의 일터, 쉼터, 삶터인 숲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도록 예방활동에 동참해주시길 당부한다.”며, “내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산불총회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