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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폐휴대폰 수거 환경사랑운동
시민과 해군, 경찰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사랑운동으로 펼친다
2014년 10월 06일 (월) 16:56:08 강주홍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는 범시민 참여의 폐휴대폰 수거운동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과 해군 그리고 경찰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환경사랑운동으로 펼친다.

이번 집중수거 기간 중 10월 6일 진해경찰서(서장 김주수)입구에서 진해경찰서와 관내 전 파출소 200여 명의 경찰관이 참여하는 폐휴대폰 수거운동을 펼쳤으며 오는 10월 14일에는 해군과 해군가족이 참여하는 폐휴대폰 수거운동을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앞에서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진해 전 구민 참여를 위해 10월 28일 진해구청 앞에서 대대적인 수거운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며 평상시엔 관내 주민센터 내에 설치된 폐휴대폰 수거함에 넣어 참여하면 된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된 이후 폐휴대폰 재활용량은 전국적으로 2010년 731톤, 2011년 619톤, 2012년 684톤, 2013년 465톤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쓰지 않는 휴대폰 대부분을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새 휴대폰 구매자의 48.2%가 중고폰을 집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2014.3)

이에 따라 2005년부터 수거되는 폐휴대폰을 재활용전문 업체에 금, 은 희귀금속 등 다양한 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추출해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고자 환경부에서 550만대를 수거하여 33억원의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돕기 이웃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폐 휴대폰은 1대당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이 함유하고 휴대전화 1톤에서 280g정도의 금을 채취할 수 있으나 소각, 매립, 방치, 또는 제3국에 유출돼 부적절하게 처리될 경우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에 의해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진해구는 환경부의 '안 쓰는 휴대폰으로 사랑을 모아주세요' 캠페인에 진해구민의 대대적인 참여를 추진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춘우 구청장은 "이번 폐휴대폰 수거운동이 구민참여 환경사랑 운동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오늘 진해경찰관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해군과 전 구민이 참여함으로 생활주변 폐자원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자원 재활용과 환경오염 방지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의 환경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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