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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고객과 함께하는 워크스마트 선언
2014년 09월 25일 (목) 10:25:05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K-water(사장 최계운)는 오는 26일 대전 소재에 있는 본사에서 고객, 지자체, 건설 및 운영 부문 협력회사, NGO 등 대내외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고 ‘고객과 함께하는 워크스마트’를 선언한다.

워크스마트는 워크하드(Work hard)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기존의 업무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높이는 활동이다.

K-water는 2012년 워크스마트 전담반 구성을 시작으로 워크스마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3년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시간을 전년대비 2.9시간 줄이는 등 관행적 야근 문화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선언식은 그동안 많은 기업이 추진해 온 내부 직원 중심의 워크스마트 방식과 달리, K-water와 외부 관계자, 고객 참여를 바탕으로 ‘K-water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워크스마트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

차별성과 선도성이 돋보이는‘고객과 함께하는 워크스마트’는 ▲수도꼭지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 ▲문자, SNS 등 상담채널 다변화 ▲고객 접점 서비스 모니터링 강화 등 약 60개의 세부 실행과제로 나눠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향후, 많은 기업들의 워크스마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워크스마트 추진 배경과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설명한 후, 고객과 관련 기관의 의견을 나누는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고 ‘K-water형 워크스마트’에 대한 공동 선언문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선언문은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물 소비 형태 등에 대한 정보 및 보유기술을 공유하여 스마트한 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 사업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협력기관과의 불필요한 업무절차를 제거하는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지난 2년간 K-water는 내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워크스마트에 집중해왔지만, 기업 외부와의 소통과 협력 없이는 그 성과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이제 외부로 눈을 돌려 고객, 협력기관과 K-water가 서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소통과 신뢰 기반의 워크스마트를 추진하여 직원, 고객, 협력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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