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업단(이사장 허경태)는 추석을 앞둔 5일 이른 아침부터 대전시청 사거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캠페인을 펼쳤다. 공공기관으로서 부패 척결에 앞장서고 대국민에게 홍보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동참했다.

녹색사업단은 직무와 관련하여 금품‧향응을 척결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하여 부정부패 특강‧임직원 청렴서약‧기관 간 부정척결 MOU체결‧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직무관련 내방객이 물품을 사무실로 반입하지 못하도록 '방문객 물품보관함'을 설치‧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녹색사업단 허경태 이사장은 “우리 녹색사업단 임직원은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공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는일이 없도록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