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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는 9월부터 해안지역 곳곳에서 대하축제, 전어축제 등의 개최로 어패류 섭취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어 만성간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경미한 위장관 증상으로 끝나지만 간질환, 알콜중독,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피부병변(발진, 부종, 수포, 출혈성 수포) 발생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으므로 고위험군 대상자는 어패류 생식을 피하는 등 특히 주의해야 한다.
만일 해산물을 섭취한 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며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산물을 생식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여야 한다.
전주시보건소 김경숙소장은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해산물은 익혀 섭취하고 어패류 손질 시에 주의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으며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