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가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퀄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인스턴트 원두커피 및 친환경 카카오로 만들어진 코코아, 다크 초콜릿으로 된 선물세트이다.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실용성이 높아 친척들이 모이는 명절에 제격이다.

아름다운커피의 ‘이퀄 페루 코코아’는 일반 시중제품 대비 카카오분말 함량이 3배 이상 높은 프리미엄 코코아이다. ‘이퀄 스위트/리얼 다크 초콜릿’은 친환경 카카오버터와 카카오매스, 카카오 분말, 유기농 사탕수수설탕만을 사용한 것으로 두 제품 모두 합성첨가물 및 식물성유지는 전혀 들어가있지 않다. ‘이퀄 아메리카노 블랙/스위트’는 공정무역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페루∙우간다∙콜롬비아∙파푸아뉴기니 등 4곳 원산지의 커피를 블렌딩해서 다채롭고 깔끔한 맛을 낸다.

가격은 25,000원으로 아름다운커피 직영몰(www.beautifulcoffee.com)과 직영카페,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름다운커피 이헌의 상상마케팅팀 팀장은 “가족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추석에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윤리적 제품”이라며, “기름진 명절음식을 먹고 난 후 ‘이퀄’ 커피와 코코아로 온가족이 함께 디저트를 즐겨볼 것”을 권했다.

아름다운커피의 ‘이퀄’은 ‘동등하다’는 뜻의 공정무역 제품 브랜드이며,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지속적인 거래로 소농들의 자립을 돕는다. 모든 상품은 친환경〮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에게도 유익하다. ‘이퀄’ 브랜드 디자인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으며, 초콜릿의 경우 2013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