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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대한민국 관광의 별' 등극
생태관광자원부문 한국관광의 별 수상
2014년 07월 23일 (수) 09:31:16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녕 우포늪이 관광매력물 생태관광자원부문에서 2014 한국관광의 별에 등극하여 지난 22일 문화체육부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국관광의 별(Korea Torism Awards)'은 문화체육관광부주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여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우수한 국내관광 자원을 알리는 한편, 창의적인 발상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0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선정 절차는 4대분야 11개부문에 대하여 시도 광역지자체 및 전문가가 추천한 후보지에 대해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3배수까지 최종 후보를 압축했다. 최종 후보지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친 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위원회에서 최종심사를 하게 되는데 온라인투표(30%)와 심사위원 현장평가(70%)를 합산 조직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생태천국 창녕 우포늪은 2012년 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 중 6위에 선정되었고, 2013년 8월 에는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 선정 투표에서는 2위에 등극 하였으며, 2013년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올해 드디어 관광매력물 생태관광자원부문에서 최종 후보지에 오른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과, 여수 비렁길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최고 점수를 득하여 한국관광의 별이 되었다.

관광의 별 시상은 지난 22일 서울 한강 새빛둥둥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기홍 관광국장과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국내관광분야의 전문가 및 관광관련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창녕군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오백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김양득 창녕군 생태관광과장은 "우포늪이 한국관광의 별 에 선정됨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포늪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아울러 생태관광 프로그램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우포늪은 약 1억 4천만년 전에 생성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내륙 습지로서 물이 흐르다 고이는 오랜 과정을 통하여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천연 늪으로 수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야생동·식물들의 천국이다.

우포늪은 70여만평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내륙습지로 1998년 3월에 국제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고, 1999년 2월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1월에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등록되어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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