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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상습투기지역에 꽃밭 조성
2014년 06월 25일 (수) 10:41:38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충장동주민센터는 갈수록 늘어나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충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정순), 지역 통장들과 함께 금남공원에서 충장로로 통하는 골목길인 구 신동아극장 골목 등 상습 투기 취약지 2∼3곳을 선정, 쌈지 꽃밭을 조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이면서 공공연한 흡연 장소였던 상가 주변이 꽃밭 조성으로 깨끗해지자 주변 상가에서는 일제히 환영하는 분위기다. 더불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자 한다는 취지에 동참하여 상가 스스로 물을 주며 꽃밭을 관리하는 등 도시미관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양정순 충장동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거주민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동 특성상 충장로를 오가는 시민들이 내 집 앞, 내 동네라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장동주민센터에서는 앞으로 취약지 개선의 대표적인 사례로 쌈지꽃밭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어 더욱더 쾌적한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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