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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 최대 식품산업 축제,‘DAFOOD 2014’ 개막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정보 한자리에
2014년 06월 12일 (목) 11:21:43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영남지방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14회 다푸드 (DAFOOD 2014)가 12일 EXCO에서 개막했다. 올해부터 ‘대구국제식품전’은 ‘다(多)푸드(DAFOOD)’로 명칭을 바꿔 식품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전망이며, 총 250개 사 650부스(다푸드 200개 사 450부스, 음식관광박람회 50개 사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에도 가공·기능식품존, 전통·수입주류존, 급식·포장기기존, 지자체특산품존 등 보다 구체화되고, 전문적인 4가지의 카테고리로 전시되며, 캠핑 특별관, 주류 특별관, 로컬푸드 특별관, 지자체 특별관 등 다양한 특별관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캠핑 특별관은 캠핑문화 및 캠핑식품을 주제로 하여 일반 관람객들에게 최신 정보 제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단체급식기기, 식품기기 및 가공기기 업체의 활약이 눈에 띤다. 특히 대구 대표 전자기업인 엔유씨전자는 생활가전 및 주방가전의 전문화, 다양화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쿠빙스 브랜드의 홍보를 통해 원액기, 믹서기 등 생활가전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구시장인증 D마크 획득 우수 농수축산품인 대구장터와 달성 문양 로컬푸드 존은 대구 및 근교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팔공산 미나리, 체리, 계란, 반야월 연근 등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함으로써 생산자-소비자 간 직거래 상생모델을 제시하는 로컬푸드의 롤 모델이 될 듯하다.

이번 전시회와 더불어 한강 이남 최대의 음식 축제 제13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돼 5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이 기대된다.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연요리 특별관, 꽃요리 전시관, 계절 음식관 등 다양한 웰빙 음식을 주제로 전시되며, 다푸드와 함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된 일대일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이다. 신규 거래처 확보, 국내외 판로 확보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하여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중소기업유통센터, EXCO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와 더불어 수출을 준비하는 국내 식품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상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해외 바이어에는 한국의 농산물 및 농산가공식품에 대해 일본 내 최대 수입업체인 H&F International 등 6개국의 대형 바이어가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13일까지 EXCO에서 구매상담회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경북 급식 영양사 식품 위생교육(2,000명),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식품 위생교육(2,000명) 등의 법정 식품위생교육이 전시회 개최기간 중 약 5천여 명의 규모로 실시돼 단체급식업체, 기기업체 및 식품제조업체들은 현장의 수요 및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엑스코는 전시회 기간 중 범어역, 만촌역, 시지 신매역을 통과하는 구간 및 성서 홈플러스, 달서구청, 월배 이마트 등을 거쳐 엑스코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일대일 구매상담회 및 수출상담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유력 바이어 초청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경기 침체 극복과 비즈니스 판로확대, 지역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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