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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권 광역매립장 확장사업 추진
160억원 투입, 9월 중 착공
2014년 05월 14일 (수) 10:32:17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청주시와 청원군이 공동 사용하는 청원군 강내면 학천리 청주권 광역매립장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청주시는 매립 용량이 포화 상태에 달한 기존 광역매립장을 확장해 2019년까지 사용키로 하고, 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만9800㎡, 매립용량 22만㎥ 규모의 확장 공사를 추진한다.

앞서 지난달까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친 청주시는 오는 7월부터 보상을 시작해 9월 중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매립장 확장과 함께 2020년부터 사용할 제2매립장 조성을 위한 입지 후보지 3차 공모도 오는 8월 중 추진할 예정이다.

제2매립장은 670억원을 투입해 15만㎡ 부지에 매립용량 220만㎥ 규모의 친환경 지붕형 매립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지원 방안으로 환경상 영향조사를 통해 간접영향권으로 설정된 주변 지역 등에 대해서 사용종료 연도까지 매년 주민지원기금 1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주민편익시설도 50억원 내 건립할 계획이며, 주민숙원사업비 50억원을 5년간 균분 지원하고 주민감시원 우선 채용, 향후 매점 운영권 등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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