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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가 산불발생지역인 구산면 구복리, 우산동 일대 임야에 1300여 만원을 투입하여 지난달 23일부터 5월 7일까지 산불피해지 고사목 벌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창원시산림조합이 벌채 작업을 맡아 산불로 인해 고사한 소나무류, 활엽수, 잡목 등 700여 그루를 베어내고 그곳에 집재했다.
창원시 산림조합은 예전부터 해온 산림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생태복원에 역점을 두고 안전하고 깔끔하게 일을 마무리했다. 또한 주변 숲과 생태적 연결을 고려해 조림작업을 할 계획으로 우리시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층 더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합포구 안전녹지과 관계자는 "자연친화적인 벌채 작업도 좋지만 만약 산불이 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녹음이 짙은 숲으로 덮여 아름다운 우리시 경치에 기여했을 것이다"며 "안타까운 산불이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