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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도암면과 도암복지회관 실버봉사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영농기철을 맞아 만덕리 해안, 내수면 저수지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지는 전국에서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은 물론 도암면민들의 생활공간으로 도암면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명소이다.
휴가철을 맞아 정화활동을 계획하고 해변과 담수호변 및 유원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5톤을 수거했다.
도암면 실버봉사단체 윤보현 회장은 "청정한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매일 숨 쉬는 공간을 우리 손으로 깨끗이 청소하니 더욱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이 공간을 아끼고 사랑하여 내 집 같이 여긴다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도암면장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시행한 지 15여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비닐봉지에 담아 몰래 버려 생태계를 위협하고 파괴하는 경우가 종종있다"며 "환경보호는 국민 모두의 몫인 것을 잊지 말고 성숙한 주민의식을 갖고 환경보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