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군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과 관련해 군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중이라 밝혔다.
군은 4월 30일까지 안전관리과장을 중심으로 1개반 6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각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중이다.
점검은 하절기를 대비해 사람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휴양림, 캠핑장, 청소년수련시설, 체육시설 등을 위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소유자 및 관계인에 대한 안전교육과 이용객들에 대한 안전수칙 배포를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정기관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도 중요하지만 시설물 소유자 및 관계인의 평상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영철 함양군수 권한대행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전 공무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