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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에너지절감시스템 구축사업 참여 협약 체결
에너지관리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지자체중 '선도사업'으로 추진
2014년 04월 22일 (화) 09:35:55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는 지난 21일 기후변화대응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중소기업 실정에 맞는 '저비용 에너지 절감시스템 구축사업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서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 김태형 녹색환경지원센터장(창원대 교수), 에너지 절감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인 장병호 엔포스(주) 대표이사, 설치지원 기업인 박찬홍 성우테크론 대표가 참석해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창원시가 지난해 12월 에너지관리공단의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모에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컨소시엄으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제안해 사업비 7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1월 관내 5개의 녹색기업,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등 실무자 10명으로 구축지원단을 구성한 후 2월초 녹색기업이 추천한 협력회사 중 5개 중소기업을 1차 대상기업으로 선정했고, 이들 기업에 대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에너지효율 진단을 3월 말에 완료한 후 4월 11일 최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성우테크론(성산구 성주동 소재)을 선정했다.

앞으로 시스템 설계시공업체인 엔포스에서 5월초까지 성우테크론에 에너지절감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며, 성우테크론은 3∼6개월간의 시스템 모니터링을 거쳐 본격적인 에너지절감을 위한 설비개선을 이행하게 된다.

김석기 시장 권한대행은 "이 사업은 재정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 실정에 적합하고 확대 추진 시 산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협약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면서 "우리시도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되면 확대 추진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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