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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지난 4일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서 제6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에는 조병옥 음성부군수를 비롯해 군 산하 공무원과 유관기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음성읍 용산리 산 53번지 일대 2ha에서 잣나무 2200본을 식재했다.
올해 음성군은 봄철 조림사업에 5억 2600만원을 투입해 산림보호와 이를 활용해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 육성을 위해 목재생산조림, 바이오순환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큰나무 조림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만 산림축산과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이에 못지 않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푸름이 가득한 음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달 27일 제69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누구나 가정이나 자투리 땅에서 쉽게 가꿀 수 있는 청매실, 자두, 산수유 등 유실수 2700주를 나눠주는 내나무갖기 나무나누워주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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