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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그린스타트 운동 전국에서 통했다"
2013년 그린스타트 운동 전국 시·도 평가에서 우수상 차지
2014년 04월 04일 (금) 08:41:01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17개 시·도 '2013년 그린스타트 운동 평가' 대회에서 녹색생활실천 및 그린스타트 활동을 인정받아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하고, 상금으로 1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게 되었다.

 대구시는 그동안 그린스타트 활동 및 녹색생활실천을 꾸준하게 전개해 왔다.

 지난해에는 시민 4천 3백여 가구에 에너지 감축을 위한 온실가스 진단을 실시하였으며 대구시청 및 관공서, 대구은행, 교육청 컴퓨터 5만 9천 대에 컴퓨터 전력 절감 프로그램인 그린터치를 설치하여 148만kWh 전력절감으로 22만 7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62만kgCO2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2013년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축제인 '제6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를 대구 엑스코에서(11. 15.∼11. 16.) 2일간 개최하였다.

 환경체험과 환경투어를 콘텐츠로 개최된 대회에서 전국 그린스타트 및 시민 18,000여 명이 참여하여 대구시의 그린스타트 활동 및 녹색생활실천 주요 활동을 우수 사례로 전국의 그린리더들에게 전파한 계기가 되었다.

 한편 환경부는 2009년 그린스타트 운동이 추진된 이래 각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기준에 의한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2013년도 평가기준은 그린리더 양성 및 활동, 기후변화교육센터 구축·운영,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 추진, 녹색생활실천 홍보·캠페인, 탄소포인트제 가입, 그린카드 참여시설 확대, 국고보조금 집행률 등 7개 항목에 의한 정량적 평가로 이루어졌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평과 결과는 대구시의 적극적인 녹색생활실천사업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대구시가 효율적이고 실천적인 환경도시임을 전국에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그린스타트 활동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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