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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회복지시설 무료 수질검사
오는 5월31일까지, 검사 신청 시설 방문 채수
2014년 04월 04일 (금) 08:36:14 김광운 기자. webmaster@ecolaw.co.kr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7일부터 5월31일까지 광주지역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먹는물 무료 수질검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먹는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와 정수기를 통과한 물, 칼, 도마 등 주방기구이며 연구원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검사한다.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또는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수질검사에서 ▲지하수는 질산성질소 등 46개 항목 ▲정수기를 통과한 물은 미생물인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칼, 도마, 행주 등 주방기구는 희망할 경우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 식중독 원인균에 대해 검사를 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무료수질검사 사업은 지난 2010년 143건을 시작으로 2011년 246건, 2012년 220건을 검사했다.

 지난해에는 137개 사회복지시설의 지하수와 정수기를 통과한 물 285건을 검사하고 이 가운데 32건에 대해 개선·관리방안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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