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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내달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 수거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폐가전제품의 누출 방지 및 훼손에 따른 환경오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대형 폐가전 배출 시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운반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수거품목은 TV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가스레인지, 정수기 등 1m 이상 대형 폐가전 제품이다.
수거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배출을 원하는 주민은 콜센터와 인터넷, 카카오톡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예약이 접수되면 수일 내에 전문요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폐가전을 수거해 가며, 수거된 폐가전은 호남 리사이클링센터(RC)로 보내져 재활용 처리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스티커를 구입해 배출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없애고 무단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예방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기대된다"며 "다각적인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TV-72 ▲냉장고-135 ▲세탁기-19 ▲기타-4 등 총 230대의 대형 폐가전을 수거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