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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선정
2014년 03월 25일 (화) 16:40:11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합천군 대양면 소재 '아천'이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향후 3년 간 국비 53억원을 포함하여 73억원 규모로 "아천 생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할 전망이다.

 사업내용은 대양면 대목, 이계마을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설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가축분뇨 처리시설 개선사업 등으로 본 사업이 시행되면 그간 악취, 오염물질 등으로 지역민의 불편을 초래해왔던 아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어 황강과 낙동강의 수질개선은 물론 여름철 녹조발생 억제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은 지난 2012년 관련지침이 제정되어 2013년부터 지원된 환경부 주관 사업으로서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 있는 오염지류의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적으로 회복하기 위하여 생태하천 복원, 하수도 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등의 다양한 수질개선 사업을 오염하천 유역에 집중투자 함으로써 각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 및 조기성과를 도출하는 사업을 말한다.

 군은 그동안 낙동강의 지류인 대양면의 아천을 친환경적 비전이 포함된 사업적지로 판단하고, 치밀하고 설득력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사업신청을 계속한 결과 3차년도 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게 되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오염지류인 아천은 인접해 있는 정양늪 생태공원의 수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수질이 개선된다면 탐방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정양늪 생태학습장 운영에도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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