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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정해역 위생관리 수준 대폭 향상
2014년 03월 20일 (목) 14:02:04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및 경상남도 합동으로 지난 13~14일 2일간 지정해역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전반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육·해상 오염 차단 등 해역의 위생관리 수준이 대폭 개선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년 미FDA측의 점검 일정이 내년 1월경으로 연기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여 지정해역을 대상으로 그 동안 통영시에서 추진한 위생관리사업과 오염원 차단시설 관리실태 및 활용도 등 위생관리 전반적인 상황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바다공중화장실은 하루 20명 내외가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개인 위생처리시설인 이동식화장실 활용도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어업인의 의식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통영시는 이번 점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금년까지 이동식화장실 보급을 완료하는 등 9개사업 695백만원을 투입 해역의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역이용자의 자율적 관리기능 강화를 위하여 정기적 홍보와 교육, 민간 자율감시원 등을 확대 운영 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효율적인 해역관리를 위한 제도개선과 위생관리 대상을 패류생산해역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해역까지 점차 확대하여 통영시에서 생산되는 수산 먹거리의 안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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