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영동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정선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2014년 03월 03일 (월) 11:17:25 박이동 기자 webmaster@ecolaw.co.kr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주거환경과 토양오염의 주범인 농약빈병,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 목표치를 1,400톤으로 정하고 사업비 90백만원을 투자하여 6월까지 정선읍 2, 사북읍 1, 신동읍 1, 임계면 5개소 등 총 9개소의 영농폐기물 공동수거장 설치를 완료하여 재활용 여건 개선과 농업인들의 수거를 도울 예정이다.

 2006년도부터 설치를 시작한 영농폐기물 공동수거장은 전년도까지 61개소를 설치하였다. 또한 군에서는 수거장려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에서 지급하는 농약빈병(150원∼800원/kg), 농약봉지(2,760원/kg) 수거보상금과는 별도로 폐비닐 70원∼140원/kg, 농약플라스틱병 450원/kg, 농약유리병 200원/kg, 농약봉지 1,380/kg 등 총 157백만원의 수거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대상은 마을 부녀회, 청년회 등의 마을단위 단체로 한정한다.

 수거장려금은 한국환경공단 및 군 수거 계약업체에서 발행한 영농폐기물 매각전표를 해당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에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장순병 생활환경담당은 "대규모로 농업을 경영하는 농업인이 점차 증가 함에 따라 영농부산물인 폐기물의 증가폭 또한 커지고 있다며, 토양오염과 식수오염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수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년도 1,346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141백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였다.

박이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