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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도심 내 허파공간인 조림사업과 등산로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쾌적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17억여원을 투입하여 지역 특성 및 기후를 고려하여 경제적 및 공익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후면 중삼학도 1ha 구간에 2천여만원을 투입, 화목류, 편백, 진달래, 철쭉 등을 식재한다.
양을산과 용라산에는 산림욕장, 주요도로변, 도심생활권 주변 등 입산객이 많은 가시권지역 4ha구간에 4천7백여만원을 투입, 편백·이팝·동백·황칠나무 등을 식재한다.
보현정사 후면 용라산과 2012년 태풍피해지역인 율도 4ha구간에 3천5백여만원을 투입하여 산불예방 및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림 수종을 선정 식재한다.
목포문학관 후면부 입암산(1ha)에는 매실·석류 등 유실수와 이팝·산벚 등 경관수를 식재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쉬고 상생하는 건강한 도심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이 주거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언제 어디서든 휴식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인프라를 구축하여 활력과 건강이 넘치는 생기있는 도심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즉 고하도, 양을산, 산정산 등 15개산에 등산로 정비·계단보수·안전난간 등을 보수 정비한다는 것이다.
목포대교 개통이후 고하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추어 고하도 숲길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즉, 이충무공유적지∼용머리 구간에 등산로(2.3km)를 개설하고, 계단과 안전난간, 이정표 등을 설치한다.
양을산 등산로(꽃무른 정자)에 생태복원사업(0.1km)과 산정산과 부주산의 등산로(3.4km)를 정비하고, 정비작업단을 통해 관내 등산로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목포의 명산, 유달산 등산로를 정비하여 관광객과 시민의 자연생태 체험장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올해 유달산 일원에 1억원을 투입하여 숲속의 쉼터, 숲길, 숲생태 해설판, 수목 및 야생화 식재 사업을 펼친다. 또 이난영 노래비 안전데크와 등산 안전 로프 난간도 설치한다.
정종득 시장은 "산림은 인간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허파기능을 하기 때문에 산림을 보호하고 잘 가꾸는 일이야 말로 시민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이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거시적 행정으로 풍요롭고 깨끗한 산림자원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