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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임산부에 유기농 쌀 적극 지원한다
오는 3월부터 관내 거주 임산부에게 일반 쌀을 유기농 쌀로 지원
2014년 02월 20일 (목) 17:23:33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담양군이 관내 임산부에게 유기농 쌀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아이출산을 적극 기원한다.

군 친환경농산유통과에 따르면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유기농 쌀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마련, 태아발육과 임산부 건강은 물론 유기농쌀 소비도 촉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아기와 임산부는 농약과 인공첨가물 등에 일반 성인들보다 훨씬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는 의학적 상식에서 착안했으며 제초제 및 살균제, 살충제가출산율 저하와 신경장애, 유전자 변이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보고서에 영향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유기농쌀 지원사업은 쌀 20kg을 기준으로 유기농쌀은 58000원이고 일반쌀은 45000원 수준임을 감안해 임산부가 군에 일반쌀을 신청할 경우 유기농쌀로 변경해 차액분을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신청일로부터 1년간 지원된다.

이에 따라 지역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사업신청 후 일반쌀 가격으로 유기농쌀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됐으며 사업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친환경농산유통과(☏061-380-272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 먹을거리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이번 사업은 유기농쌀을 먹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 담양에서 꿈을 키워 나가는 것이 이 사업을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며 "또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담양 유기농쌀 이미지로 담양 쌀 소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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