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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건축물 에너지 평가기술’ 강좌 열다
2014년 02월 20일 (목) 09:55:39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립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취득역량 배양을 위한 ‘건축물 에너지 평가기술’ 강좌를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주 과정에 걸쳐 진행한다고 전했다.

건축물에너지 평가사는 건물의 에너지효율등급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고 국토교통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13년 신설한 자격증이다.

국가 총 에너지 사용량의 20%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종합 지식을 가진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또한 전국 680만동에 달하는 건물(집, 빌딩 등)은 운영 주체가 너무 많아 감독이 거의 불가능하다. 정부가 건축물에너지 평가사라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리 업무를 맡기려는 이유다.

올해 9월부터 에너지등급평가는 신축되는 모든 공공건물에 의무 적용되고 건축, 설비, 기계, 전기, 전자, 환경, 에너지를 아우르는 저변이 넓은 자격증이라 전망이 밝고 더 많은 관심이 기대되는 자격증이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현재 에너지관리공단이 발급하는 민간 자격제도이다. 향후 법령 개정을 통해 국가 자격화 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녹색건축물 법규, 건축환경계획, 건축설비시스템, 에너지절약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등 건축물에너지 평가사 시험 출제기준에 맞추어 강의를 하게 되고, 강사진은 국내 대학교, 기관 등의 명망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된다.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 있는 재직자 중심으로 신청을 받으며, 미가입자는 사전 협의 후 참가 가능하다. 각종 문제풀이집 제공 등의 별도 서비스 관계로 유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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