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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1 세계 가스 총회’ 유치 총력
2014년 02월 19일 (수) 17:09:41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2021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 유치도시실사를 위해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 IGU) 사무국 실사위원단이 오는 21일~22일 양일간 대구를 방문한다.

2021 세계가스총회 개최지 결정을 위해 국제가스연맹 사무총장 톨스타인 드레보(Torstein Indrebø) 및 사무국장 캐롤라인 외벨(Carolin Jeanet Oebel) 실사위원단이 2월 20일(목) ~ 2월 22일(토) 정부부처 예방에 이어 대구를 방문한다.

회장 후보자(한국가스연맹 회장) 면담, EXCO 시설, 숙박·교통, 산업시설, 관광 등 유치도시로서의 역량과 준비사항을 점검한다.

대구시는 한국가스연맹측과 함께 IGU의 현지실사에 대비한 제반사항을 완벽하게 준비하여 유치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유치신청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환영·영접, 유치제안, 시설투어 등 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가스총회는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 IGU)이 매 3년마다 개최하는 가스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세계 에너지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이다.

전 세계 90여 개국 6천여 명(전시 관람객 13천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행사로 각국 정부 에너지장관, 기업 CEO, 관계 전문가 등이 참가해 기조연설 및 세션발표와 더불어 전시회, 산업시찰, 투어프로그램 등도 함께 개최된다.

1931년 발족한 국제가스연맹은 83개국 126개 기업 및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세계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서, 회원국이 전 세계 가스 교역량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21 세계가스총회의 유치 성공은 한국가스연맹 회장이 2018년부터 3년 임기의 국제가스연맹 회장직 수행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구는 ‘2013세계에너지총회’ 개최에 이어 최대 규모의 가스 관련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는 것이다.

세계 에너지업계 내 영향력 제고를 통해 가스자원의 안정적 확보 및 한국 가스산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지난 해 11월 5일 한국가스연맹측과 업무협약 체결, 11월 15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가스 관련 기업 등 주요 인사들로 세계가스총회 유치위원회 발기인 총회 및 제1차 위원회 개최, 11월 30일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유치 신청국은 한국(대구), 중국(북경),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노르웨이(스타방에르)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2021 세계가스총회’ 유치를 위해 한국가스연맹과 공동으로 국제가스연맹 회원국 대상으로 1:1 방문 면담하여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개최지 최종 결정은 2014년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 IGU) 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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