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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후박나무 등 3,000그루 봄철 나무심기 행사로 심다
2014년 02월 19일 (수) 15:32:45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19일 진도군 임회면 여귀산 일원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진도군, 산림조합,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00그루의 황칠나무와 후박나무를 심었다.

특히 진도읍에 위치한 중앙 유치원 30여명의 어린이들도 참여해 고사리 손으로 나무를 함께 심으면서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배섬 진도군 곳곳에 나무를 심어 푸름이 가득한 진도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 복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산불예방활동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 날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올해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하는 22,000ha에 5,2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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