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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 유류 오염 방제 '총력' 기울이다
2014년 02월 10일 (월) 14:21:16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상남도가 지난 2월 9일까지 어업인 등 1만 4689명과 선박 1109척, 유흡착제 2만 4336kg을 동원하여 폐기물 565톤을 수거하는 등 남해 해역으로 밀려들어온 기름띠 제거 작업에 최선의 행정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지난 달 31일 전남 여수 낙포 2부두에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로 남해와 하동지역 해안으로 밀려온 기름찌꺼기 방제작업에 휴일 포함, 어업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대적 방제작업을 실시해오고 있었다.

또 경남도는 지난 2월 1일 해안방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남해군에 긴급방제 지시와 통영 해경에 신속한 방제 협조 지원요청 등 방제활동 지원을 통하여 사고 수습은 물론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쏟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 관계자는 “전문 방제요원, 주민, 39사단 및 자원봉사자 지원과 인력 진입이 어려운 석축과 압벽 등은 고압세척기를 사용하고 자갈, 모래 등에 부착한 유류는 인력을 이용하는 갯닦기작업으로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더불어 “GS칼텍스가 방제비용과 확인된 피해에 대하여 선 지급을 결정함에 따라 시·군과 수협 등에 피해조사 및 입증자료 지원 등 피해를 입은 어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방제와 더불어 피해조사 지원을 통하여 남해해역의 어업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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