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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대비 소방력 지원 계획 추진
2007년 06월 11일 (월) 00:20:07 김경수
대구시 소방본부는 최근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대구·경북지방에 이어지고 있고 기상청의 예보에도 당분간 강우예보가 없어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되어 가뭄대비 소방력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더운 날씨로 인한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요 피서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시 각 구·군에서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부족하고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수목관수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급수대상 수목이 많아 관수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소방 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 각소방서에 비상급수지원 체제를 구축해 식수나 공업·농업용수, 농가가축 등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는 매년 번번이 발생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물놀이 안전주의보”를 발령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더위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호강 동촌유원지 및 수성못 유원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다가오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배치해 현장구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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