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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14년 국민여가 캠핑장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여가 캠핑장 사업'이란, 웰빙 바람을 타고 친환경적이며 건전한 레저문화 보급·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국민 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은 각 도내 1차 심사를 거쳐 2차 공모심사에 전국 16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차 현지 확인을 거쳐 최종 강원 정선군, 인제군 등을 포함한 총 9곳이 최종 선정됐다.
정선군 최종 선정지는 기존 마을관리휴양지로 관리하던 회동 솔밭 휴양지이다. 솔밭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약 31,208㎡ 면적에 고정식카라반 14동과 캠핑사이트 45면, 편의시설과 관리동 1동을 설치하게 된다.
올 상반기 사업설명회와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하여 '15년도 완공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정선군은 이 사업에 2년간 국비 10억 원, 군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선군은 최근 캠핑문화의 발전으로 정선 지역을 찾는 캠핑객들이 점점 증가되는 시점에 기존 많이 이용되어 왔던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화암국민관광지 캠핑장과 함께 추가로 새로운 캠핑장이 설치돼 청정 캠핑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수복 문화관광과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SOC 기반시설인 국도42호선 의 확장으로 서울,경기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경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선5일장, 아리힐스 등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해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