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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균형발전사업' 내실 기하다
24일, 관계관 워크숍‥금년 44개 지구사업 837억 투입
2014년 01월 24일 (금) 10:35:14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충남도가 24일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균형발전사업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은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는 8개 시·군 합동으로 이제까지의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해 보다 발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개선·보완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균형발전사업'이란 골고루 잘 사는 도민 '삶의 질' 진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 '07년도 3월 전국 최초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 도내 서남부권 8개 시·군의 성장동력 사업에 매년 일정 사업비를 지원 중이다.

당일 워크숍은 작년부터 시작된 2기 사업에 관한 추진상황을 재점검, 그로써 균형발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정보·의견을  다각도 수렴·공유하는 학습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08년부터 재작년까지 추진된 균형발전 제1기 사업이 높은 성과 창출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주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부족 및 사전 행정절차 지연 등 문제점이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2기 사업이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성과를 거두게끔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도 관계자는 “치밀한 계획 수립으로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 차단하고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는 사업성과는 물론 준비상황 등 실행 가능성을 종합 검토하고 시·군간 경쟁 유발을 통한 우수 사업을 선정하는 등 균형발전사업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추진하는 균형발전사업은 총 8개 시·군 44개 지구 837억 원으로 진행된다. 대상 사업은 공주시 문화관광지조성 외 2개 사업, 보령시 종합체육타운조성, 논산시 돈암서원정비 외 4개 사업, 금산군 인삼약초 명품화사업 외 5개 사업, 부여군 도심상권 활성화 사업 외 3개 사업, 서천군 특화시장 확장사업 외 8개 사업, 청양군 지역특화클러스터 외 7개 사업, 태안군 동문배수지 신설 외 7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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