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가 금년 '통합 시민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여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24억 2300만 원을 들여 6개 권역별 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정보·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93개 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1억 8000만 원을 들여 주 단위 순회사서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 우수 프로그램 공모·지원, 신간 도서 특별 대출제 운영, 우수도서관 선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청원 통합을 맞이해 도서관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농촌 지역 등에 이동도서관 운영하는 데 5000만원을 지원하고, 4억원을 들여 전자책, 사이버교육, 오디오책 등 디지털 자료를 확충한다.
'책 읽는 청주' 시민 독서 운동과 '책 읽는 사회 만들기' 독서 진흥 캠페인, 53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에는 1억 2500만 원을 투자한다.
또 '가족 힐링 독서 치료교실' 신설 운영, 권역별 도서관 고유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실용·전문·여가·취미 프로그램 등 총 47개 강좌 운영에도 7000만원을 지원한다.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에 1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책 읽어주기, 음률 놀이 등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유아에게는 무료 책꾸러미(그림책, 손수건, 가방, 리플릿 등)를 나눠준다.
공공도서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설 구청 2곳, 청원군 도서관 3곳에서도 '책 나눔 운동'을 추진해 장서를 확보하고 6억 7800만 원을 투입해 권역별 도서관에 도서, 간행물 등의 자료를 보충할 예정이다.
이밖에 평일 개관 시간의 연장에 따른 기간제 직원 충원과 사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청주대학교와의 관·학 교류 협력 사업, 통합 대비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에 7억7000만원을 투입한다.
청주시립도서관 임성용 관장은 "청주·청원 통합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정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혜의 샘터이자 평생의 동반자로 시민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