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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고향의 강' 선도 사업으로 작년 의령천이 선정됨에 따라 의령천을 치수 안정성 증대 및 친수공간으로 조성, 친환경 하천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향의 강' 정비 사업은 가례리 갓실교∼정암리 남강 합류부까지 7.3km에서 이뤄진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가 국비 60% 포함, 144억 원으로서 오는 2월까지 지역관계자 의견수렴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다. 이에 군은 하반기 사업을 본격 진행, '16년도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획일적인 하천정비에서 벗어나 '옛 정취를 간직한 건강한 하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하천',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이라는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군은 하천 내에는 힐링로드 조성을 위한 전망대를, 또 데크로드 설치, 가례천 합류부 인도교설치, 다목적 운동시설 설치, 수목 식재를 통한 수질정화 시설을 함께 설치해 유지용수 방류와 동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하천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