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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시재생사업에 '도시대학생' 모집
주민 스스로 만드는 우리 동네
2014년 01월 20일 (월) 17:38:53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김천시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우리 동네' 도시대학을 개설하고자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대학이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자발적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마을의 문제점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다루며 해결방안을 자율 모색해 김천시의 전통·문화를 구도심에 활력있게 불어넣어줄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도시대학은 내달 7일 개강해 매주 1회씩 4주간 김천시 평화남산동에 위치한 김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에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 들여다 보기', '마을지도 그리기' 및 '스토리텔링 만들기' 등이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일반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이 달 21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 또 시청 도시주택과와 동지역 주민센터에서 방문,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대학을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지역의 구도심 쇠퇴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참여를 통해 앞으로 김천시의 균형발전에 밑거름으로 삼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대학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추진은 탄력을 받고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지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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