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충청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청주시,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 전개
2014년 01월 20일 (월) 10:56:08 신광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청주시가 금년 시민 중심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 이로써 명품 가로수길 조성 및 상당산성 옛 도로에 산책로와 생태학습장 조성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이란, 2020년까지 총 100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의 조기 정착과 지난 3년간 목표량 달성 등을 토대로, 양적 향상을 위한 정책에서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해 시민·단체 중심의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공공 부문에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운호고등학교 학교 숲을 조성, 충북재활원과 충북노인종합복지관에는 녹색공간 조성, 분평동 전자랜드 일원에 띠녹지 조성, 사창동에 동네쉼터 조성 등 총 8곳에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참여 부문으로는 주민이 대상지를 발굴하고 나무 심기에 참여하는 손바닥공원 조성, 지정기탁제 운영, 1사 1공원 가꾸기 협약, 수목기증, 기념식수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한다.

통합시 출범 후에는 현재 청원군 지역을 아우르는 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해 시민의 삶과 공간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명품 가로수길 조성은 국비 9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의 사업비로 가로변 완충녹지를 테마 숲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12년 개신동 고가도로부터 분평동 계룡리슈빌 입구까지 지난해 분평동 계룡리슈빌 입구에서 용암성당까지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청주 MBC 앞에 조성하여 3년간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완충녹지를 활용한 아름답고 건강한 숲길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당산성 옛 도로 산책로 및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은 국비 6억원을 포함한 총 18억원의 사업비로 명암약수터와 상당산성 옛 도로, 상당산성을 하나로 잇는 숲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올해 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에 착공하여 6월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기존, 도로로 인해 명암유원지에서 상당산성 간 단절된 생태녹지 축을 복원해 보행 약자를 위한 건강산책로, 산림생태 학습 공간, 연못과 습지, 숲 속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또 산책길을 따라 아스팔트 폐기물을 활용 상당산성 성곽과 청주박물관 정원의 성돌 축성방식을 응용한 화단을 꾸미고 숲 속 정자, 소규모 생태공원도 만들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콘크리트로 된 차량 중심도로가 자연경관과 연계한 보행자 중심의 생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의 여가 및 생태교육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