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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이 '14년 특수교육 해당 학생의 장애특성에 따른 '맞춤 특수교육지원'을 위해 5억 6700만 원을 학급 환경개선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되는 환경개선비는 특수학급당 2000∼2500만 원의 예산범위 내 유치원 5학급, 초등학교 13학급, 중학교 3학급, 고등학교 7학급, 특수학교 9학급 등 총 36학급에 지원된다.
이는 중증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실바닥 온돌, 일상생활 적응력 신장을 위한 세면대·싱크대, 교실 출입구 자동문 설치 등 환경개선과 컴퓨터, 대형 TV, 태블릿 PC 등 개별 맞춤 특수교육 기자재를 구비하는 데 집행된다. 개중 고등학교 신·증설 특수학급은 실습 중심 진로·직업교육을 하도록 환경개선 및 교재교구를 확보,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취업률이 향상되게끔 지원한다.
또 각 지역교육청과 특수학교에 환경개선 컨설팅단을 교장, 행정실장, 특수교육담당자, 학부모 등으로 구성하여 환경개선 방향과 예산의 효율적 집행 등을 컨설팅해 특수교육 지원에 차질 없도록 추진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 특성과 발달정도에 적합한 특수교육 환경개선과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통한 장애학생의 학습권 향상과 사회적응력 향상이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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