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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재 화재 절대 예방
2014년 01월 14일 (화) 17:44:25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지난 13일 오후 안동 하회마을 북촌댁 내 디딜방앗간에서 관광객의 담뱃불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초가지붕 3.3㎡ 정도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에 경북도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인 경주 불국사, 양동·하회마을 등 도내 목조문화재 136개소에 대하여 시·군,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 실시, 관계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역 내 금연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 시·군 소방서와 관계자의 순찰 및 유관기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유사시 신속 대처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문화재 관계자,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SMS를 활용한 화재위험 통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는 더욱이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하회마을에 CCTV,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기 등 재난방재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최근 건조주의보 등 도내 기상특보 발령에 따라 전 소방관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지시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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