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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소나무 재선충 발생 제로화와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4일 '14년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소나무 고사목 예찰 및 방제에 들어갔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은 2개단 9명으로 결성,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청군 산림전역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목표로 소나무 고사목 전수조사에 따른 고사목을 전량 제거하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돌발해충을 조기 예찰하고 적기 방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방지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해 378,228천 원의 사업비를 투입, 약 230ha에 이르는 산림에 대하여 예찰 및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금년에도 비슷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은 원천차단의 곤란, 빠른 확산 등으로 무엇보다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주 등 지역주민들도 산림병해충으로 의심되는 고사목 등이 발견되면 즉시 산청군청 산림녹지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