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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4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인정받아
2014년 01월 14일 (화) 08:27:11 박이동 기자. webmaster@ecolaw.co.kr

강원도가 청정이미지와 연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유통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에 노력한 결과 친환경농산물 생산 최적지로 부상, 전국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인정됐다.

친환경농산물(유기·무농약 인증) 품질 전국 최고(89%/전국평균 77%), 친환경쌀 수도권 학교급식 공급기반 마련(쌀, 식자재 등 4,979톤 공급)으로 드러난 것이다.

'14년도에는 중·소농 중심의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고 친환경농산물 가공 및 유통시설을 지원해 산지 물류시스템 및 유통체계를 확립시켜 상품성 향상과, 유통전문조직 육성 및 신시장 개척으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계획으로 4개분야 20개 사업, 5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자 한다고 도는 밝혔다.

특히 '14년도에는 친환경농업 실천 시 소득감소와 각종 고가의 농자재사용으로 농업경영비가 가중됐던 기존 보조비율 50%에서 60%로 상향지원, 친환경농가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경감한다.

또 친환경농산물의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공급센터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18년 동계올림픽 대비 친환경 농산물의 국제적 기준에 맞게 생산하기 위해 친환경농업현장컨설팅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투자 사업으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지화를 위한 ‘친환경실천기반조성사업’으로 10개 사업, 7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5개 사업,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더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환경친화형 땅심높이기’를 실천하고자 3개 사업, 479억 원의 사업비도 지원한다.

나아가 친환경농산물 재배의 전문성 확보와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박람회 참가와 친환경실천농업인 전문기술 정보제공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강원도는 "다양한 친환경농업 육성시책들을 추진하여 친환경인증면적을 2020년까지 14%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친환경농업의 기반구축, 유통개선, 땅심높이기, 홍보·마케팅과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소비자의 신뢰확보를 위해 도농교류활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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