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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14년 지역 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에 대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역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이란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에 기초한 지역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난 '06년부터 대구시, 특허청,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공동 지원해오고 있는 바다.
올해 지원 분야는 IP Start-up(지식재산 초기 기업), IP Scale-up(지식재산 성장기 기업), IP Star(지식재산 성숙 기업) 등 지식재산 단계별로 세분화됐다. 이로써 기업의 지식재산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예년보다 강화됐다는 평이다.
주요 지원내용을 살피자면, 우선 IP Start-up은 지식재산 초기 기업(최근 3년간 산업재산권 출원 3건 미만 기업)의 지식재산 인식확산을 위해 선행기술조사와 국내·외 출원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음으로 IP Scale-up은 지식재산 성장기 기업(최근 3년간 산재권 출원 3건 이상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특허동향조사, 시뮬레이션 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까지 지원한다. IP Star는 지식재산 성숙기에 접어든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과 해외 수출 확대에 초점을 맞춰 해외출원,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브랜드·디자인 융합, 디자인·특허 융합 등 산업재산권 전반을 종합 지원한다.
신청희망 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IP Star는 1월 24일까지, IP Scale-up은 2월 21일까지, IP Start-up의 경우 별도 기한 없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사업내용에 따라 1백만 원∼5천만 원까지 다양하며 기업 규모에 따라 소기업은 사업비의 10%, 중기업은 30%를 분담해야 한다.
대구시 창조과학산업국 홍석준 국장은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 분석한 IP 스타기업 지원성과에 따르면, 지식재산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매출과 고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인력·비용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앞으로 시장에서 더욱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지역기업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