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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태하천 복원사업 박차 가해
맑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 사업비 503억 원 확보
2014년 01월 13일 (월) 16:02:42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상북도가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16개 시군 21개 하천에 348억 원,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에 12개 지구 7개 시·군에 총 사업비 155억 원 등 총 503억 원을 투자한다.

이로써 도는 건강한 물환경 체계 구축, 하천생태계 건강성회복, 지역대표 생물 종의 복원 등 지속가능한 수(水) 환경 조성 및 비점오염물질 유입을 억제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천수질로 개선할 계획이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자연성과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해 하천의 녹지대 조성으로 수원함양과 투수층을 증대하고 하천주변에는 습지, 소, 여울을 만들어 물고기들의 서식공간도 확보하는 등 인공적 훼손과 교란을 제거해 친환경적 하천으로 복원하는 것을 말한다.

또 하천에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하상여과 등 수질정화시설 도입으로 하천 고유의 자정능력을 배양, 항상 맑은 수질을 유지하며 이외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하천주변 수중·부유쓰레기 등의 수거사업도 병행해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복원·보전하기 위한 사업이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이 중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은 낙동강 등 녹조발생 방지를 위해 축산집단시설의 비점오염물질 배출을 근원 차단코자 포항·영천·고령·성주 등 4개 시군, 7개 시설에 총 사업비 127억 원을 투자, 축산습지 및 저류시설을 설치한다.

김준근 경상북도 환경안전과장은 하천의 특성을 살리는 사업이 생태하천 복원사업인 만큼 우리의 삶과 함께 해온 하천들은 현재와 미래의 공간으로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낙동강 등의 조류예방과 양질의 수자원 확보를 위해 생태유수지, 축산습지 등 비점오염저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도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상수원수 공급과 쾌적한 수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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