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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폐기물 예산효율화로 재정 2억 원 획득
가연성 폐기물을 고형연료로 판매, 세외수입 늘려
2014년 01월 10일 (금) 14:15:50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작년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남 남해군이 정부로부터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군은 안정행정부가 시행한 '13년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심사결과 세입 증대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남해군은 생활폐기물 처리를 목적으로 지난 '11년 2월에 준공한 생활폐기물전처리시설에서 폐기물을 파쇄, 선별해 고형연료와 부숙토를 생산했다. 시설 관리 중 이 고형연료와 부숙토의 발열량이 우수하다는 점에 착안, 사용 가능한 시설과 판매계약을 체결해 한해 약 4200만 원의 판매 수익금을 올려 세외수입 증대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세입 증대뿐만 아니라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새로운 예산 절감 사례발굴에 더 큰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난 속에서 이번 성과로 세외수입 증대뿐만 아니라 재정 인센티브도 받게 되었다"며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예산 절감 사례를 발굴하고 알뜰살림을 꾸려나가 군민 편의 증진과 부자남해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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