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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창조융합의 거점이 될 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시는 2008년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추진해오던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올 상반기 보상협의와 5월 부지조성공사 착공 등 본격 사업에 착수하여 2017년 5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크노산업단지는 그동안 기존 편중된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 모델과 울산 지역의 열악한 R&D 환경개선을 탈피하여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울산 주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을 위한 연구개발 핵심 집적지로 개발되어 연구 및 생산기능이 창의적으로 융합된 신성장 동력의 거점이 되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조성은 지난해 6월 20일 산업단지계획승인, 12월 20일 보상계획열람공고 등 사업시행절차를 밟았다.
테크노일반산업단지와 연결되는 진입도로 3개 노선에 대해서도 올해 보상이 실시되어 하반기에 공사 착공, 2016년 말 완료를 목표로 산업단지 조성 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11일 28개 연구 기관·기업체와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R&D 시설용지 입주 협약식을 가졌으며 이후 R&D 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15여 개 기업체에서 추가 입주 의사를 보이는 등 40여 개 기관 및 기업체 연구시설이 집적화되어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입주가 완료되면 전국적으로 2조 6,263억 원의 생산효과와 9,657억 원의 부가가치가 유발되며 2만 4,357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우리 경제의 주요한 성장엔진이자 버팀목의 역할을 다해 나아가는 테크노일반산업단지가 미래의 울산 주력 산업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