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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 박차
매립장 및 소각장 증설, 제2광역매립장 신설 등
2014년 01월 06일 (월) 09:42:21 신광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청주시가 올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적의 녹색 생활환경 조성에 온 힘을 쏟는다.

시는 청주권 광역매립장 확장과 소각장 증설, 제2매립장 확충 등 100만 통합 청주시민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한다. 또 시민 환경학교, 나눔장터, 자원재활용 분류 배출 홍보들 확대하는 등 자원재활용 운동 확산에도 노력한다.

▲ 청주권 광역매립장 확장
청주시는 매립장 확장 및 증설로 2019년까지 안정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매립공간을 확보했다.

'09년부터 올해까지 45억원을 들여, 광역매립장 북측 제방공사를 통해 매립 공간 16만6000㎥을 확보, 내년부터 2019년까지 매립용량 22만㎥의 확장사업에도 국비 30%를 확보해 총 160억의 사업비를 연차적으로 투입한다.

'19년 매립장 사용이 종료되면 최종 복토작업과 가스제거 등 일정한 안정화 기간을 거쳐 문암생태공원보다 훌륭한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광역소각시설 확충
시는 청주·청원 통합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총사업비 553억을 투입하여, 흥덕구 휴암동 기존 소각장 일원에 1일 200톤 규모의 소각로 증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12년 9월 공사에 착공해 201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165억 원을 들여 건축·기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전국 최고 수준의 소각시설을 갖춘 완벽한 폐기물 처리시설이 구축되어 청주권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2매장 확충으로 통합시의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
현재 사용 중인 청원군 강내면 학천리 청주권 광역매립장이 '19년 사용종료 됨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장기적이고 안정적 처리를 위해 청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청주시 제2매립장 입지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제2매립장은 총 670억 원을 들여 15만㎡의 부지에 매립용량 220만㎥ 규모로 지붕형 매립시설로 건설되는데 악취 줄이기를 최고의 가치로 두고 최고의 친환경 첨단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달 말까지 입지 후보지를 2차 공모를 하고 있으며 2차 공모 신청 지역이 없으면 오는 7월 이후 통합 시 전체를 대상으로 3차 공모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통한 자원 재활용률 향상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재활용품 분류배출 생활화 유도로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등 자원재활용 활성화도 적극 추진한다.

재활용 품목으로 추가 지정된 휴대폰, 카메라, 전자사전 등 소형가전제품의 분류배출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폐전지, 형광등 등 유해물질의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작년 폐건전지 6500kg, 폐형광등 6만6754kg, 폐휴대폰 9145개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도 자원재활용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녹색생활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아나바다 거리장터, 녹색환경학교, 사례 위주의 교육과 광역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시설 견학 등 시민교육 홍보도 강화한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지속 추진
시는 납부필증 방식과 개별계량방식(RFID, 무선주파수 인식시스템)을 병행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지난해 7월부터 시행했다.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공동주택 24곳에 시범 설치하는 등 종량제 시행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 정도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감량 효과가 큰 개별계량기를 17곳의 공동주택에 300여대 추가로 설치하고, 2017년까지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 121곳에 대하여 연차별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재활용률 제고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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