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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한·중 FTA 등에 대비,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년도에 배합사료 시범양식 등 7개 사업에 194억 원(국비 61억 원, 지방비 43억 원, 자담 9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배합사료 시범양식 및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지원 사업에는 156억 원(국비 51억 원, 지방비 30억 원, 자담 75억 원)이 지원된다.
배합사료 시범양식 사업은 '12년 전국 최초로 서귀포시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13년도 76억 원(국비 23억 원, 지방비 15억 원, 자담 38억 원), 그리고 금년 150억 원(국비 45억 원, 지방비 30억 원, 자담 75억 원)을 투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연안 어족자원 보호 및 수질오염 최소화 등에 기여할뿐 아니라 정부의 '16년 배합사료 사용 의무화 정책에도 적극 대처 가능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또 고부가가치 양식 산업 육성을 위해 수산동물질병 예방백신 공급 지원 및 양식품종다양화 종묘구입비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에는 38억 원(국비 10억 원, 지방비 13억 원, 자담 15억 원)이 투자된다.
위생적이며 고품격인 넙치 양식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수산동물질병 예방백신 공급 지원 사업 및 수산생물 질병방역 사업에 32억 원(국비 10억 원, 지방비 10억 원, 자담 12억 원)이 투자된다. 또한 양식품종다양화 종묘 구입비 및 무태장어·바다송어 종묘구입비 사업에 6억 원(지방비 3억 원, 자담 3억 원)을 투자해 넙치 가격안정에 기여하며 나아가 경쟁력 있는 양식어종을 개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친환경 양식어류 생산 및 새로운 양식 어종 개발을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자함으로서 양식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