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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국가지정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삼성면 대야리 '대실마을'이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자연생태 우수마을은 자연환경 및 경관 등이 잘 보전됐거나 주민들의 노력에 의해 환경친화적으로 조성된 마을을 환경부가 선정, 3년간 지정하며 이에 대실마을은 2011∼2013년 1차 지정에 이어 2014∼2016년까지 재지정 됐다.
환경부는 지정된 우수마을에 지정서와 인증표지판을 수여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자연환경 보전활동 활성화를 돕기위해 '자연보전활동비' 등도 지원하게 된다.
대실마을은 '02년도에 주민들이 마을발전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마을입구 벚꽃길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제촌지 연못과 주변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실천 중에 있다.
지난 7월 제촌지 연못에 연지교 설치로 방문객의 쉼터 및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물고기 잡기 체험,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마을 연중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고향의 손맛을 느끼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 12월 녹색농촌 체험관 준공으로 농작물 심기와 수확, 박공예, 왕골공예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농촌 관광 컨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친환경 생태마을 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삼성면 대야리 정중구 이장은 "대실마을이 자연생태 학습과 생태체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민들 모두 합심해 자연 보존과 개발이 어우러지는 농촌의 희망을 제시하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