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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충청지역의 문화유산과 이에 얽힌 이야기를 15개의 여행길 프로그램으로 엮은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 충청권' 책자를 발간했다.
해당 책자는 지난해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 경상권'과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 전라권' 책자에 이어 충청권 지역을 대상으로 했으며 사찰, 다리, 동굴 등 문화재 주제별로 문화유산에 대한 소개가 담겼다. 또 관련 여행쪽지까지 수록해 문화유산 여행의 안내서로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책자는 '금강 천리, 대청호 둘레 오백 리', '예와 강직함을 지닌, 충청도 선비정신을 따라', '비단 물결 금강 천 리', '근대역사의 품격이 서린 곳', '백제의 혼이 녹아 있는 곳, 산성', '마을 수호신, 장승을 찾아서', '석양빛에 물든 자연유산을 따라' 등 총 15개 여행길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문화재청은 이 책자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의미를 살피고, 그 안에 깃든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 우리 문화재가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귀중한 문화유산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책자는 문화재청 사이트 '누리집(www.cha.go.kr)'에서 전자문서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