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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수원수 '수질감시' 강화해
2013년 12월 30일 (월) 16:33:01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밀양시(시장 엄용수)가 취·정수장에 유해 미생물과 화학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수 생물감시장치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장치는 오염사고 또는 고의에 의한 독성물질 유입에 대비, 수질오염을 사전에 감지하는 수질감시 경보시스템으로서 독성물질이 감시장치를 통과할 시 생물반응이 일어나 자동으로 수질상태를 알려준다.

밀양시는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7월 교동정수장에 생물감시장치를 설치해 기초자료 조사 및 시운전을 마친 상태로, 내년 1월부터 실시간 자동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원수 수질감시 방법을 다변화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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